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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크, '2022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

토종 오토바이 용품 브랜드 노바크(NOVAC)가 오토바이 가방 최초로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고 전했다.   1985년 이래 매년 시행되고 있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상품의 심미성, 독창성, 사용성, 환경친화성, 경제성 등을 종합 심사한다.   노바크는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최하는 '2022 우수디자인 상품 어워드'에서 자사 제품인 ‘시그니처 힙색’이 굿 디자인(GD)으로 선정됐다.   시그니처 힙색은 실제 레이싱 트랙을 형상화한 노바크만의 ‘트랙 디자인’ 콘셉트에 기반하여 무광블랙카울을 형상한 원단을 사용해 시크한 감성을 살렸다.   노바크 관계자는 "이미 오토바이 마니아들 사이에서 압도적인 품질력을 인정받았는데 이번 국내 권위를 자랑하는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공신력을 얻게 되어 기쁘다”며 “본격적인 가을철 라이딩 계절을 맞아 시그니처 힙색과 패션감각을 뽐내며 라이딩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노바크는 바이크 기어 전문 브랜드로 최근 베트남, 한국에서의 총판계약은 물론 중소벤처기업의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한 혁신기업이다.    이동희 기자 (lee.donghee.ja@gmail.com)노바크 디자인 굿디자인 어워드 어워드 수상 우수디자인 상품

2022-10-27

한국차, 새해에도 잇단 수상 소식

 한국차들이 새해부터 각종 수상 소식을 전하며 상쾌한 출발을 했다.   디자인계의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는 ‘2021 굿디자인 어워드(2021 Good Design Award)’에서 한국차 6개 모델이 운송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했다.   현대차의 전용전기차 아이오닉5와 미니밴 스타리아를 비롯해 기아의 전용전기차 EV6와 다목적 미니밴 카니발이 선정됐다.   아이오닉5는 지난해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DEA 디자인 어워드 자동차 및 운송 부문 최고상인 금상에 이어 연속 수상했다.   제네시스도 SUV 모델인 GV70과 콘셉트 모델 X콘셉트가 선정되며 지난 2015년부터 7년 연속으로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기록을 세웠다.   X콘셉트는 2021 레드닷 어워드에서 디자인 콘셉트 분야 최우수상에 선정된 바 있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으로 전자, 운송, 가구, 컴퓨터 등 포춘 500대 기업의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부문별 수상작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한편, 현대차 픽업 스타일 스포츠 어드벤처 차량(SAV) 싼타크루즈가 패스트 레인 트럭(tfltruck.com)의 ‘2022 베스트 퍼포밍 트럭’에 선정됐다.     싼타크루즈는 0-60마일 테스트에서 도요타 툰드라, 포드 매버릭, 닛산 프런티어를 제쳤으며 뒤를 돌아보지 않을 경우 픽업 베드가 있는지 모를 정도로 SUV 같은 민첩함과 안락한 주행 성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박낙희 기자한국차 굿디자인 어워드 베스트 Auto News NAKI 박낙희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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